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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원 동문

이민생활의 추억 – 좋은 친구, JLW와의 이별 오식원동문

이민생활의 추억 – 좋은 친구, JLW와의 이별 오식원동문

좋은 친구를 만나다.   하루는 낯모르는 사람이 내방에 와서 인사를 청했다. 알고보니 우리회사 (JLW) 의 높은 중역중 한사람(David Gold)이였고 재정과 인사 총책이였다. 그는 늘 해외지사 구조조정과 인사문제로 출장이 많아 나를 진작 못 찾아와서 미안하다하며 반갑다고 했다. 그는 한국고아로 영국에서 공부하고 호주여자와 결혼해서 영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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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의 추억- 바닷가 불타버린 빌딩 오식원동문

이민생활의 추억- 바닷가 불타버린 빌딩 오식원동문

바닷가 불타버린 빌딩 골조를 보고   어느날 김회장님이 호주 부동산 경매 (AUCTION)을 한번 보시고 싶어하셨다. 회장님을 뫼시고 우리 회사 AUCTION 장으로 안내했다. 호주에서는 AUCTION을 어떻게하는지를 알고 싶으신 것이였다. 매물을 사진으로 주변 환경을 보여주고 그건물 자체를 다 보여주고 계약조건을 읽어주고 그 다음에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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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의 추억 – Big Deal의 기쁨 오식원동문

이민생활의 추억 – Big Deal의 기쁨 오식원동문

Big Deal의 기쁨   하루는 친구 양사장이 만나자했다. 며칠 후에 고모부님이 시드니에 오시는데 지금 서울 유명 5스타급 호텔 회장님이라 하신다. 아마 시드니에 호텔 구입희망이 있을지 모르니 좀 준비를 해두고 오시면 함께 소개하겠다했다. 회장님은 만나보니 겸손하시고 신중하시고 어지신 성품 이셨다. 그뒤 뫼시고 다니면서 여러 곳에 호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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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의 추억-짓밟힌 자존심 오식원동문

이민생활의 추억-짓밟힌 자존심 오식원동문

짓밟힌 자존심의 아픈 회복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몇 개월 후의 일이였다. 낮에는 회사생활로 바쁘고 저녁에 야간 파트 타임의 부동산 코스과정은 3년동안 수료해야 했는데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였다. 밤에 공부를 끝마치고 집에 가면 11시가 되어서 저녁을 먹고 공부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련이였다.  어느날 교민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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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의 추억 – 부동산 중개업 오식원동문

이민생활의 추억 – 부동산 중개업 오식원동문

부동산 중계업을 하면서 잊을수없는 추억   우선 Crows Nest TAFE에 등록을했다. 일주일 후부터 강의 시작이다. 첫 강의실에 보니 약 30-40명이 되는듯 보였다. 선생님이 자기소개를 하고 여러분은 부동산 과정을 수료하고 (3년 파트타임)부동산 회사에서 2년을 실무경험을 거쳐, 그회사의 책임자로부터 아무 하자가 없다는 서명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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