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이야기
김봉주 동문
김흥기 동문
오식원 동문
대학 3학년 부전공, 공부에 전념하다 – 김흥기
대학 3학년 부전공, 공부에 전념하다 - 김흥기 동문 1966년 3학년이 되었는데 사실 앞이 캄캄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ROTC 도 떨어졌다. 방학 때 고향집에 있는데 경찰서에서 형사가 날 찾아 와서 학교에서 데모 했느냐 물어본다. 한 것을 안 했다고 변명 할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데모에 앞장서지 못한 것이 좀 부끄러운데 데모 당당하게...
무조건 놀자던 대학 2 학년 – 김흥기
무조건 놀자던 대학 2학년 - 김흥기 동문 1965년 재수생으로 이번에도 S대에 지원 했지만 또 떨어졌다. 이젠 갈 길이 막막하다. 내 머리는 뽕구라 라 더 이상 한계가 있구나 하고 나 자신을 알고는 마인어과 전공과목으로 공부나 열심히 해야 한다 하고 마음먹었지만 이미 마음속 깊이 떠난 마인어는 머릿속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당시...
Bobbin Head Point Picnic – 이희성
Bobbin Head point 에서 20여년 전에 야외 모임을 한 기록이 한장의 사진으로 남아 있네요. 홍 현명 동문(마인어과 74)의 얼굴이 보이네요. 술이 들어가면 목소리가 고목이 흔들릴 정도로 시끄러웠는데. 한국에 돌아 가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Royal National Park, Wattamolla에서 야외 모임을 한적이 있는데 많은...
1994 안병만 총장 시드니 방문 – 이희성
오래 된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1994년 11월 안 병만 총장님께서 저희 Sydney 외대 동문회 방문차 Sydney 를 방문 하셨는데 Opera House를 방문하는 중에 기록을 사진으로 남겼네요. 첫번째 사진에 전 태성 선배님 뒤에 살짝 숨은 분이 총장님 사모님 입니다. 이희성동문 안 총장은 시드니 대학과의 자매대학 결연을 위해 호주를...
울고 웃던 나의 대학생활 – 김흥기
울고 웃던 나의 대학생활 - 김흥기 변화의 대학 1학년 1964년은 나의 생에 있어서 대 변화의 해이였다. 나의 학번이 64학번에 전공은 마인어과 즉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이 이름은 외대출신도 그런 학과가 있었는 가라고 할 정도로 생소한 학과이다. 아마도 이렇게 긴 이름의 학과는 외대 뿐 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 도 없을 것이다....
총동문회 온라인 동문회보 6호
총동문회 온라인 동문회보 6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에서 보내 온 <온라인 동문회보 4~5월호>를 안내드립니다. 이번호에는 지난 4월26일 발족한 [HUFSxHUFS]동문회 멘토링 기사가 특집으로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