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던 나의 대학생활 – 김흥기 변화의 대학 1학년 1964년은 나의 생에 있어서 대 변화의 해이였다. 나의 학번이 64학번에 전공은 마인어과 즉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이 이름은 외대출신도 그런 학과가 있었는 가라고 할 정도로 생소한 학과이다. 아마도 이렇게 긴 이름의 학과는 외대 뿐 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 도 없을 것이다. 나는 외국어대학 인도네시아어과 1회 입학생이다. 1965년 중국인이 주로 거주한 싱가폴이 말레지아에서 떨어져 나가...
한호일보에 박덕근 동문의 근황과 관련하여 기사가 났습니다. 고직순동문께서 카톡으로 알려주신 기사입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총회 박덕근 초대 이사장 연임 한호예술재단(Korea-Australia Arts Foundation: 이하 KAAF, 카프)이 정기총회를 갖고 박덕근 초대 이사장(전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5년 임기의 2대 이사장으로 연임이 결정됐다. 카프(회장 이호임 화백)는 3일(토) 저녁 에핑클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