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대신문사입니다. 외대신문사에서 우리 동문, 교내 이야기를 담은 외대학보(제1028호)와 The Argus(제500호) 개강호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e-book 및 PDF로 제작하여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외대신문사는 외대인을 위해 더 나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 호주이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리 형이 69년도에 국제상사 지사장으로 시드니에 오게 되었는데, 형이 살아보니 참 좋더라 너도 기회가 되면 나와서 살아라 하였는데 그 때는 외국여행도 못할 때였는데, 내가 70년도 독일로 유학 가 있을 때, 독일어 교사 자격증도 받아두었어요. 호주로 오게되면 독일어 교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후 독일 현지 호주대사관에 가서 알아보니, 당시로는 독일어 교사로는 이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받았어요. 그래서...
동문회는 전태승동문이 처음 만들었는데, 이분은 59년도 입학이고, 91년도 호주 이민을 왔어요. 내가(장병조) 90년도에 오고, 전태승동문은 다음해에 시드니로 왔어요. 소모임을 조금씩하다, 1993년 2월 4일 동문회를 전태승동문이 기금을 지원하고 설립하게 되었어요. 처음 모인 사람은 전태승, 장병조, 오식원, 박병태, 김문수, 김영묵, 이용수, 이희성, 고직순이 모였어요. 모임에서 첫번째 회장을 이홍준(58학번)로 추대하게 되었고, 다음부터 공일찬, 전창선, 허영남 분들이...
2018 주요활동 안내 2월 4일: 동문 웹사이트 공식 출범 | 시드니 동문회 연혁 정리/ 1993년 2월 4일 창립 (이홍준동문 초대회장 영어 58) Come, Meet and Story 외대소식, 총동문회보, Argus 및 동문소식 2월: 이용수 동문 – 부친상 3월: 박덕근 동문 – 한호예술재단 2대 이사장 연임 4월: 김선 동문 – 변호사사무실 개업 6월: 김흥기 동문 – 울고 웃던 나의 대학생활 동문사이트 연재 7월: 오식원 동문...
오페라 하우스 ( 14 ) 너싱 홈 ( Nursing home ) 요즘 시드니의 하늘에는 겨울로 가득차 있다. 각급 학교는 겨울 방학에 돌입 했고 일일 기온차가 15도를 넘나 들어 감기 환자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내 전철안에서나 교회 예배당에서도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계절이다. 한편 고국에서는 열대 지방을 방불케 하며 전국이 폭염 경보가 발령되어 각종 방송의 단골 메뉴로 등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