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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현금 거래;

 

무역은 신용장 거래가 원칙이다. 그러나 이 말은 수입 수출 회사간 서로 못 믿으니 은행을 통하여 은행이 보증하고 거래가 성사 되게끔 하는 것이다. 양국에 있는 은행은 아무 위험 부담 없이 각종 수수료만 받아 챙긴다. 은행들은 여기에 재미를 부쳐 세월이 가면서 계속 수수료만 올라간다. 

은행에 앉아 근무하는 은행원들은 그 어려운 대학나오고 하는일이  신용장에 맞는 서류가 되었는지 단어 하나 하나 채크하는 일이다. 만약 스펠링 하나 틀려도 다시 해오라고 한다. 선박회사에 찾아가 다시 고쳐야 되고 주말 연휴라도 끼면 일주일이 어느새 지나간다.

수출 금액은 사실 큰 금액인데 들어와야 될 돈이 스펠링 하나 틀려 시간이 지연되면 아주 속타는 일이다.  그리고  수입상 수출상이 부담 해야할 비용도 너무나도 많다. 여기서 수출입회사  양자간에  이야기 되길 우리는 서로 믿는 사이인데 은행만 배불리 할수 있느냐, 현금 거래을 하자 하고 합의 보면 현금 거래를 할수 있는것이다.

   

 

    방법 1,  어떤 종류의 물건을 얼마에 합의가 된후 수입회사는 전체금액의 반을 미리 수출 회사에 지급하고 반은 물건이 도착 한후 물건을 받아서 정검한후 지급하는 것이다.

수출 회사로서는 미리 돈을 반을 받으니 좋으나 물건 도착 하면 수입상이 이의를 제기 하고 값을 깍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이리되면 이익을 보자고 사업을 하는데 어느때는 손해가 나올수도 있다.

 

       방법 2,  합의 된 물건을 신용장 없이 선적하고 On Board 된후 정식 B/L  원본이 나오기 전에  B/L number 가 적인  Draft B/L 를 선박회사로 부터 받아  수입회사에  Fax 나 Email 로  Invoice 를 보내면   송금을 즉시 하는 방법이다.  수입회사는 선박회사가 발행한 Draft B/L 를 받았으니 선적한것이 증명 되는것이고 수출회사는 대금을 적어도 신용장 보다는 일, 이주 전에 받으니 좋다. 이 방법은 거래는 거래이니 대금 결재를 우선적으로 명확이하고 품질 관계는 나중 문제이니 물건 받아보고 품질이 떨어지면 다음 선적에서 감안 하는것으로 하는것이다.

위 두가지 방법 이외에도 양자간 합의만 보면 되니 또 다른 방법이 있을수 있다. 그러나 경험에 의하면 방법 2 가  모두가 만족해 하고 있어 오랫 동안 이 방법을 쓰고 있다. 

 

위의 방법 2 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강조 하면서  자세히 설명하면 수출회사인 귀하는  선적하고 나서  C 나라 Supplier 회사 한테 가능 한 한 속히 B/L 번호가 적힌 Draft B/L 보내라 하여 이를 수입회사에 Invoice 와 함께 보낸다. “ 다” 회사인 Supplier 는 신용장도 없이 물건을 보낸다는 것은 불안해 할수 있다. 이를 안심 시키는 방법은 B/L 원본은 너의회사 은행에 전액의 돈이 들어온후에 우리한테 보내는 것이다 라고 설명 하는 것이다.  수출품의 소유권은 어디까지나  B/L 원본을 가진자 한테 있으니 Supplier 는 돈 받은 다음에 B/L 원본을 주는 것이니 안심하라는 것과   그리고 이 방법은 신용장에 의한 거래보다 자금이 빨리 들어온다.  은행에 지불해야 할 비용이 거의 없다. 이런식으로 설명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고 이 방법을 선호한다.                                                                     

            선박은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것이므로,  선적서류는  배가 수입하는 나라 항구에 도착 하기전에 수입회사에 도착 할수 있지만 Air Cargo 로 할 경우에는 서류가 물건 보다 늦게 도착 한다. 이 경우는 Express Release 라고도 하고 Surrender B/L 이라고도 하는데 비행사 한테 Airway B/L  없이 내주라고 수출회사는 운임 지불을 한다음 지시 하는 것이다. 이와 똑 같은 방법으로 수출 회사가 선박회사 한테 B/L 원본 없이 수입회사가 통관 하게 할수 있으며 이는 요즘엔 보편화 되여 있다. 여기서도 Express Release 또는 Surrender B/L 이란 표현을 쓴다.

 

이 현금거래를 위해서는 귀하의 거래 은행에  필히 외환 계정을 터야 한다. 일반적으로   US$ 계정이고 유럽과 거래 할 경우는 유로 달라 계정을 터야 한다. 그 이유는 환차손을 줄이기 위함이다. 과거에는 환전 할때 은행 수수료가 미미 했었는데 지난 글로발 재정위기 후로는 환율의 변동이 심하고 은행 수슈로가 너무 많다.  Draft B/L 과 Invoice 를 수입회사에 보낸다음 돈이 들어 오면 C 나라  “다” 회사에게 물품 대금을 US$  로 지급 하고 이익금만 호주화로 환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