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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시행착오를 겪다 – 오식원 동문

쓰라린 시행착오를 겪다 – 오식원 동문

쓰라린 시행착오를 겪다.   가족이 도착하였다. 아이들 학교, 내 할일, 쇼핑 등 매일 바빠졌다. 나는 셋을 모두집에서 가까운 공립학교 Baulkham Hills High School 에 입학시켰다. 큰딸은 고2(11학년) 둘째딸은 고 1(10학년), 막내 아들은 중3 (year 9)에 입학을 시켰다. 그러고는 먹고 살 일을 찾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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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 김봉주 동문

가을이 온다 – 김봉주 동문

오페라 하우스 ( 7 )        가을이 온다   한반도에 봄이 왔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온다. 가을은 조락의 계절이지만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에 씨를 뿌리면 꽃샘 바람에 부대끼면서 얼었던 대지에 뿌리를 내리며 새싹을 틔운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태풍과 폭우가 몰아치는 여름을 통해 알알이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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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의 추억 – 호주로 출발하다 오식원 동문

이민생활의 추억 – 호주로 출발하다 오식원 동문

호주로출발하다. 86년 11월 18일 (화) 아침은 유난히 맑고 하늘도 파랬다. 나는 일본 동경에서 곧바로 이민 수속을해서 호주로 오는것이였다. 공항 나리다까지는 리무진 버스로 2시간을가야하니 공항시간을 계산하면 아침 7시에는 일어나야 비행기를 타는데 아침7시가 넘도록 잤다. 집사람이 한심스러운듯 깨웠다. 그럴법도했다. 대망의 이민을 출발하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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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의 차이 – 김봉주 동문

발음의 차이 – 김봉주 동문

오페라 하우스( 6 ) 발음의 차이 고국에서 중고교를 졸업한 교포들은 학교에서 매일 배우는 영어 시간에 주로 독해력과 영문법 위주의 수업을 받아 왔다. 영작문이나 영문법의 실력을 쌓느라 영어 회화를 등한시 해온 것이다. 특히 발음 연습을 소홀히 하면서--- 현재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부터 원어민이나 교포 2세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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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김봉주 동문

등산 – 김봉주 동문

한호일보에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계신 김봉주 동문 (영어 60)의 글을 허가를 받아 동문회 사이트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페라하우스 ( 5 )      등산 가을이시드니의산과바다에노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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