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동문 휴가모임 일정
4월 25일: Golf tee off at 12.30pm at Shelly Beach Golf Club. 12에 도착 요망.
숙소에서 불고기 party at 6.00pm
4월 26일: 산보와 sightseeing around Shelly Beach, Norah Head, Toukley starting at 10am.
Lunch at 12.30pm at Club Toukley RSL.
After lunch, looking around to Cave Beach, Swansea. We can pick up fish and shell fish from Swansea if we are luck. Coming back to 숙소 and dinner at 6.00pm.
4월 27일: horse riding at Glenworth Horse Riding at 10.00 am.
Lunch buffet at 1.00pm at Central Coast Leagues Club in Gosford.
Going back home after lunch.
25/4/2019
윤수-Shelly beach Golf
신석관-모두들 멋지십니다.
윤수-저녁 때 오세요
신석관: 네- 5시쯤 도착예정
고직순-날씨가 화창해 하늘과 바다색이 죽입니다. 멋진 라운딩 즐기세요. 저는 내일 한국 출장이 있습니다.
안승규-다음 번엔 필히 참가하겠습니다.
윤수-저녁먹으러만 와요 안 동문
고직순-윗 사진에 시든의 타이거 우즈가, 아래사진에는 외대동문회 아담 스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용호상박의 대결입니다.
신석관-Jason Ko 후배님, 뵌지도 오래 된것 같은데…. 고국에 잘 다녀오십시오.
고직순-넵 선배님, 즐거운 연휴보내십시오.
윤수 – 숙소: 58 waterview st, Shellybeach. 입니다
이희성-강 철원 왕회장님께서 저희 동문 2박 3일 여행을 위해서 $500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문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윤수-짝짝짝짝짝
김흥기- 강 선배님의 동문사랑 본 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성-오 식원 선배님이 Toukley RSL Club 빠찡코에서 $120 수입을 올려 동문에 기부하셨습니다.
Lucky Australia HUFS Alumni. 감사합니다.
이희성-Norah head lighthouse 옆에 있는 bush walking 중에 단란한 모습.
Norah Head lighthouse 동문 단체 Tour와 Chris의 재밌고 정성어린 guide하는 모습.
Lighthouse는 1903년 완성 되었으며 비용은 24,000파운드가 들었답니다.
그 당시 Sydney 집 한채 가격은 120파운드였으니 200배 비용이 든 엄청난 비용입니다. 지금도 한점도 crack없이 잘 보존된 lighthouse.
200년을 보고 건설한 대단한 건물.
참고로 NSW에 40여개, Australia에 403개의 Lighthouse가 있답니다.
이 lighthouse의 빛은 53km 거리에서도 볼 수있는 116년이 지난 지금도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희성-Toukley RSL Club에서 점심과 Tea time.
이희성 – Swansea Heads에서 소라 줍다 망중한을.
이희성 – Shelly Beach에서.
이희성 -우리가 머문 숙소를 떠나면서 모습을 담았습니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운 숙소였습니다.
숙소를 마련한 이 용수 동문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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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원 -강선배님과 저는 어둡기 전에 운전하는것이 좋을듯해서 함께 마무리 못하고 일찍 와서 미안해요. 오다가 gosford 바닷가에서 점심하고 왔어요. 동문들과의 2박이 뜻깊은 시간이였고 서로를 배려하며 선후배를 알뜰이 챙기는 사랑에 다시한번 카톡을 빌려 인사드리고 이번 휴가를 주관 계획하신 회장단 과 은근히 주변을 잘 챙기고 마음을 잘 쓰는 헌신적인 신석관 후배 (시드니 바둑협회 회장) 수고 많이 하셨고 젊은 아가씨들 틈에 무난히 시간을 잘보내주신 장선배님 사모님 께도 감사드리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아가씨들 손길에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실것을 믿으며 또 멀지 않는 세월에 제 2탄의 황홀한 밤을 기대하며 무사히 도착했슴을 보고합니다. 강선배님이 빨리 모두에게 무사히 도착했슴을 알리고 빠짐없이 고루고루 수고하신 후배들께 인사를 하라 명하셔서 카톡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주- 아름답습니다.^^존경합니다.^^
오식원 -윤수동문님 내가 두서없이 날려보낸 카톡인사말이 윤수동문의 훌륭한 수정으로 새롭게 단장된 글이 되어 내가 다시읽으며 새삼 각자의 숨은 아름다운 마음을 읽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강철원 -이회장 그리고 참가 동문여러분, 너무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마치 어릴적 소풍가서 놀던 그러한 마음이었습니다. 오래간직 하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협력하고 사랑베풀어서 더 흐뭇했습니다.
몇달 후 서울갔다 와서 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
이희성 -강 철원 선배님의 저희 Group chatting 에 문제가 있어 저한테 보내신 message를 올렸습니다.
같이해 주신 강 철원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2박 3일 같이 한 모든 동문께 감사와 사랑을 표합니다. 결혼을 하면 형제 자매도 같이하기 쉽지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해냈습니다. 잊지못할 소중한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을 기대해 보면서 – – –
유재우-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여행 대표 사진은 “사랑합니다” 단체 포즈 사진을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