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 총무 동문회 불참으로 이희성 회장 명으로 제가대신 동문회때 이야기된 내용 요약드립니다 (유 총무는 외대 웹사이트에 올려 기록 공유바람): 9명 참석- 윤수
- 본교 장학금으로 후원하기로 모금한 $3000불은 ,본교에서 한학기 등록금이 약6,000불이 되어야만 외대시드니 동문회 명의 전달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의견수렴결과 장학금 후원은 안하는것으로 결론.(또한 매년 지속 지급 해야하는 부담 의견도 포함) 동 기금은 동문회 활성화 단합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예정
2.동문 회장 제의로 ,향후 동문회 카톡방 에는가능한 동문 근황 ,소식,동문회 관련 안건 및 공지사항 ,좋은 공유글 (*이념적인 한국정치 사안이나 비방글 등은 가능한 자제) 을 올리는데 동의함.
- 동문회 정기 회의겸 저녁 모임에서도, 가능한 의견이 다를수 있는 민감한 한국 정치현안에 한해서는 이야기 안하는 것으로 전원 동의함.
- 4월18일 목요일(휴일)19 20일 간 2박3일 동안 동문회 단합모임을(부부동반 또는 동문만 ) 하기로 전원 동의 :구체적 장소 일정 등은 회장단이 별도 공고만 공지예정 (central coast 비치 근교들)
- 지속적으로 외대 시드니 동문회 역사와 회의록등은 외대사이트에 올려 저장요망 의견 동의.
6. 강철원 대선배가 이런 좋은 오랜 인연을 맺은 동문들과 저녁 한때라도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 한것이라고 동문회 모임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Ps) 이번 동문회에 불참하기에 하셨던 공일창 선배는 당일 골프후,강철원 대선배님의 강압소환(?)으로 참석하셔서 위의 사안들을 이해하시고 동의해주었음 .
모두들 동문회를 위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재론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상
정정합니다:
외대시드니 동문회 단합 2박3일 숙박 야유회는 4월25일 목요일 (안작데이 휴일)부터 27일 2박3일 일정입니다..개인 일정에 따라 1박2일 이나 당일치기(골프등) 참가도 가능하니까 많이 참석해서 즐겁게 지내면 좋겠습니다..동문회에서 숙박 장소는 제공 한답니다
근황:
이윤성 후배가 허리를 다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빨리 쾌차바람.
유재우 총무는 새 집을 사서 레노베이션중이라 불참했습니다 :축하해요
이용수 동문은 댄스그룹 파티로 골프만 치고 저녁모임은 빠졌습니다.
공일창 선배 둘째아들이 5월6일 서울에서 결혼합니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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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오랜만에 강철원 명예회장 과 신석관 선배가 참석했습니다..강회장님이 이런 오랜 좋은 인연은 정말 귀중한것으로 ,지켜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윤수-강철원 선배가 저녁모임 후원해주셨고 안승규 공일창 동문이 와인 후원:감사합니다
박병태 – 강 어른신, 반갑습니다. 먹고 사는 일로 어제 뵙지못했네요. 밥도 사시고 어른신답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이런저런 풍파를 통해 항구에 도착하는 법이죠.바람이 거세야 새는 멀리 날죠. 만나는 모두가 예수,부처로 보이는 극락,천국의 정토를 너와 내가 만들어야죠. 공자 같은 말씀올려 미안한 마음입니다.
미.고.사
유재우- 윤수선배님. 타일 짜르다 시간이 가는 지 모르고, 동문회 참석을 못하였네요. 양해 감사드립니다.
공일창 선배님,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